작성일 : 22-04-17 21:35
바이든, 10억 달러 규모 우크라 새 군사지원 계획 발표
 글쓴이 : 노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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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1064800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 직후 대국민 연설을 통해 10억1000만달러(약 1조2557억원) 규모의 새 군사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연설한 후 대전차 미사일을 포함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원안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요구한 비행금지구역이나 전투기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지만 스팅어 대공 미사일과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포함해 미국이 제공해온 방어용 무기를 더 많이 공급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안의 자금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서명한 2022년 종합 예산안에서 우크라이나 긴급 원조에 배정된 약 136억 달러에 포함될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백악관도 이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지원을 다음 날 연설에서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부통령이 "우리가 제공한 안보 지원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차, 대공 등 우크라이나가 요청했던 모든 종류의 지원이다"고 부연했다.